평창군 진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함께 AI·로봇 미래직업 탐색

판교 IT기업 탐방·AI 체험·뮤지컬 관람으로 진로 탐색 기회 제공

김석화 기자
2026-10-30 10:52: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한국Q뉴스] 평창군은 지난 10월 31일 관내 청소년 19명을 대상으로 판교테크노밸리와 서울 일원에서 ‘제4회 평창군 청소년 진로탐방’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의 현장과 다양한 직업세계를 직접 살펴보고 첨단기술 체험과 문화예술 관람을 통해 자신의 관심과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판교테크노밸리의 카카오, 넥슨, 엔씨소프트 등 주요 정보기술 기업 사옥과 주변 공간을 둘러봤다.

기업별 미션과 활동지를 활용해 각 기업의 특징과 관련 직업을 알아보고 자신이 일하고 싶은 기업과 직업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방문해 인공지능과 로봇의 작동 원리, 다양한 활용 사례를 체험했다.

AI가 잘하는 일과 어려워하는 일을 비교하고 사람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상황을 살펴보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탐색했다.

또한 샤롯데시어터에서 뮤지컬 ‘겨울왕국’을 관람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했다.

배우의 연기와 노래, 무대·조명·음향 등이 어우러진 공연을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이 미래 산업과 직업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진로체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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