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원주시는 겨울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1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인도 제설대책’을 본격 가동한다.
이번 대책은 강설 시 보도에 눈이 쌓이거나 결빙되어 발생하는 보행사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그동안 시 자체 인력과 단기 기간제 근로자에 크게 의존해 왔던 인도 제설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관리 체계를 개편했다.
보행 통행량이 많은 동 지역 주요 인도 구간을 5개 권역으로 세분화하고 권역별 제설 용역을 도입해 기습 폭설에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작업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제설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행정 부서 간 협력체계도 강화한다.
동 지역 주요 인도는 도로관리과의 권역별 제설 용역을 통해 관리하는 한편 각 읍·면·동에서는 단기 기간제 근로자를 투입해 지역 밀착형 인도, 이면도로 골목길 제설을 전담해 제설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원주시 이규호 도로관리과장은 “인도 제설은 시민들의 일상 속 보행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주요 인도를 중심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불편을 줄이고 겨울철 보행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설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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