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차 체험 ‘가을다락’ 성료… 만족도 97.2점

시민동아리와 함께 전통다례·차 시음·다식 체험 운영

김인수 기자
2026-10-29 11:39:20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전통차 체험 ‘가을다락’ 성료… 만족도 97.2점 (안성시 제공)



[한국Q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안성수영국민체육센터는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차 체험 프로그램 ‘가을다락’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동아리 ‘다연회’의 재능기부와 명원문화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우리 전통 다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센터 로비 공간을 활용해 진행됐다.

특히 시민동아리 ‘다연회’회원이자 2025년 국제청소년차문화대전 국무총리상 수상자인 김시완 씨와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상 수상자인 이옥선 씨가 전통 궁중 다례를 현장에서 직접 시연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전통차 3종과 수제 다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대형 로비 디스플레이를 통해 궁중 다례 시연 영상과 전통차의 종류·특징, 다연회 활동 영상 등을 상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 97.2점, 전통 다례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 91점,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긍정 응답 94.8점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만족도는 상반기에 운영한 문인화 시민동아리 ‘묵향 디지털 전시展’의 만족도 92.6점보다 4.6점 높은 수치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을 보여줬다.

시민동아리 ‘다연회’박명자 회장은 “센터의 적극적인 홍보 덕분에 많은 시민이 참여했고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운영시간을 계획보다 30분 연장할 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매우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명원문화재단 안성시지부 이인자 지부장은 “우리 전통 다례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동아리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공공체육시설이 체육활동을 넘어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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