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제2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개최…45개 사업 이행상황 점검

시민 체감 효과·데이터 활용도 점검…AI 기반 도시서비스 발전방향 논의

김인수 기자
2026-10-29 11:35:36




부천시, 제2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개최…45개 사업 이행상황 점검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6년 제2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열고 스마트도시사업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을 비롯해 협의회 위원과 분야별 사업부서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해 스마트도시 실행계획에 따른 사업별 추진현황과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시는 올해 6대 분야에서 총 212억원 규모의 스마트도시사업 45개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통한 폐쇄회로 텔레비전 1만 1052건과 도시시설물 1347건의 연계·통합을 비롯해 ‘온마음AI 복지콜’ 운영, 자율주행 기본계획 수립 등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사업별 추진실적뿐 아니라 시민 체감 효과와 플랫폼 연계성, 기존 기반 시설 활용도, 데이터 수집·활용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사업별 개선 과제와 향후 보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부천시의 인공지능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기존 스마트도시 기반 시설과 도시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반 행정혁신과 시민 서비스 고도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시민 체감 중심의 성과관리를 강화하고 부서별 시스템과 데이터의 연계·활용을 확대해 부천형 인공지능·스마트도시의 발전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스마트도시의 성과는 시민의 삶에 얼마나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왔는지로 평가해야 한다”며 “그동안 구축한 스마트도시 기반과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능형 도시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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