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여수시가 추진 중인 총사업비 1조 원 규모의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이 현장 중심의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여수시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주요 사업 대상지를 직접 확인하고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민관 거버넌스 현장 팸투어 및 제2차 정기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지난 8월 출범한 민관 거버넌스 위원들과 관계기관, 용역 수행기관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부터 경도, 무술목 일원에 이르는 핵심 사업 대상지를 사업취지에 맞춰 관공선을 타고 해안선을 따라 직접 둘러보며 입지 여건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또한, 호텔·콘도·골프장·갤러리 등 8980억원 규모의 ‘무술목 관광단지’민간투자사업 대상지를 함께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후 이어지는 제2차 회의에서는 △현장 답사에 따른 종합의견 수렴과 △지역 상생 발전 및 민관 협력 구체화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해양레저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간별 특성을 살린 실질적이고 차별화된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팸투어에서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차별화된 해양레저관광도시 밑그림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과 돌산 무술목 등 천혜의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해양레저와 체류형 휴양,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내년 11월까지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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