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소규모 위험시설 종신교 재가설공사 준공식 개최

총사업비 9억 원 투입… 노후 교량 철거 후 신설

김인수 기자
2026-10-29 11:23:50




양평군, 소규모 위험시설 종신교 재가설공사 준공식 개최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17일 용문면 연수2리 일원에 있는 소규모 위험시설 종신교 재가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종신교는 위험도 평가 결과 구조적 노후화와 안전성 미흡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된 교량이다.

기존 교량은 폭이 좁아 차량과 농기계 통행에 불편이 있었으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우려도 컸다.

이에 군은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총사업비 9억원을 투입해 기존 교량을 철거하고 재가설 공사를 추진했다.

새로 설치된 교량은 연장 33m, 폭 5m 규모로 대형 차량과 농기계의 원활한 통행이 가능해져 주민들의 교통 편의와 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에서 “소규모 위험시설로 지정됐던 종신교를 주민들의 숙원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견고하게 재가설하게 돼 기쁘다”며 “공사 기간 통행 불편에도 적극 협조해 주신 연수2리 주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 위해 요인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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