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성 산업건설위원장, 친환경연료화시설 주변마을 주민과 소통

화산면 3개 마을 주민들과 간담회…태양광 발전사업 추진방향 논의

김상진 기자
2026-10-29 10:13:19




김규성 산업건설위원장, 친환경연료화시설 주변마을 주민과 소통 (완주군 제공)



[한국Q뉴스] 완주군의회 김규성 산업건설위원장이 친환경연료화시설 주변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하고 주민 의견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김규성 위원장은 지난 28일 완주군의회 문화강좌실에서 화산면 돈의·수실·부현마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마을 태양광 발전사업의 추진 방향과 안정적인 수익금 운영체계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3개 마을 주민대표와 완주군 관계부서 공무원, 고산 서봉마을에너지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산 서봉마을에너지의 실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법인 설립부터 태양광 발전시설 운영, 수익금 관리 및 활용에 이르기까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폭넓게 살펴봤다.

특히 김 위원장은 주민들이 제기한 법인 설립과 운영체계, 수익금 배분 기준, 시설 유지관리 비용 등 주요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마을별 여건에 맞는 운영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과제들을 확인했다.

또한 시설 설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수익금 배분에 따른 주민 갈등 등 기존 운영사례에서 나타난 시행착오를 공유하며 사업 초기부터 주민 간 충분한 협의와 투명한 관리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논의했다.

김 위원장은 태양광 발전사업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설 조성뿐만 아니라 향후 운영과 수익금 활용까지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취지로 주민 중심의 사업 추진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마을별 특성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고려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민과 관계부서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가 필요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각 마을은 주민총회 등을 통해 법인 설립과 수익금 운영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완주군은 부지 확보와 사업 추진방식, 관련 행정절차 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