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의 가을길을 걷다

11월 7일 개웅산근린공원에서 출발...천왕산가족캠핑장까지 3km구간

김덕수 기자
2026-10-29 07:56:48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청



[한국Q뉴스] 사단법인 구로구체육발전협의회가 주최, 주관하고 구로구가 후원하는 ‘제11회 명품 구로올레길 걷기 대회’ 가 11월 7일 오전 8시 30분 개웅산근린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구로올레길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걷기 코스는 산림형 3 4코스로 개웅산근린공원에서 출발해 봉화정과 생태터널을 거쳐 천왕산가족캠핑장에 도착하는 약 3㎞ 구간이다.

소요 시간은 약 1시간 30분으로 참가자들은 도심 가까이에서 만나는 숲길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일상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행사는 오전 8시 30분 식전 행사와 개회식을 시작으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준비운동과 걷기 시 유의사항 안내 등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본격적인 걷기 행사가 이어지며 이후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한 다양한 경품도 준비됐다.

사단법인 체육발전협의회 이사들의 모금으로 음식물처리기, 에어프라이어 휴대용 라면포트, 핸디형 스팀다리미, 프라이팬, 올리브유, 스팸 세트와 라면 1000박스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행사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구로올레길은 지역의 산과 숲,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생활 속 걷기를 위한 소중한 자원이다.

이번 걷기 대회는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이웃 간 소통을 나누고 지역의 자연환경과 걷기 문화를 다시 한번 즐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로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로올레길의 인지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걷기를 실천하는 건강한 지역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걷기 대회가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구로올레길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걷기 문화 확산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