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충혼탑서 제13회 호국영령 추모제 거행

국가유공자 유족․보훈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 참석

김덕수 기자
2026-10-29 07:53:49




안동시, 충혼탑서 제13회 호국영령 추모제 거행 (안동시 제공)



[한국Q뉴스] 안동시는 10월 28일 안동시 충혼탑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제13회 호국영령 추모제’를 거행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안동시지회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안동시지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추모제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가유공자 유족과 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헌화·분향, 추념사, 제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동시 충혼탑에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 1257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충혼탑은 시민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추모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이 후대에도 기억될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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