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 오래 기다린 도로 부족한 주차장

이제는 예산으로 답할 때

김인수 기자
2026-10-28 15:41:02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 오래 기다린 도로 부족한 주차장... 이제는 예산으로 답할 때 (수원시의회 제공)



[한국Q뉴스]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은 28일 열린 제40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27년 세수 증가 전망에 따라 장기미집행 도로 개설과 공영주차장 확충에 예산을 우선 투입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윤 의원은 도로와 주차장이 주민의 일상과 안전을 뒷받침하는 기본적인 생활기반시설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도로 개설 지연으로 통행 불편은 물론 상하수도와 도시가스 등 필수 기반시설 설치에도 어려움이 이어질 수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했다.

공영주차장 확충이 필요한 곳으로는 칠보산 용화사 입구 등 주요 등산로 진입부를 꼽았다.

주민과 방문객의 이용 수요를 반영해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도 주문했다.

재원이 확보된 뒤에야 준비를 시작하면 주민들의 기다림이 길어지는 만큼, 사업별 추진 여건을 미리 점검하고 필요한 행정절차를 이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과제로는 장기미집행 도로의 보상·공사 예산 확보 주차 취약지역의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별 추진 일정과 연차별 재원 확보 계획 마련을 제시했다.

후속 예산 부족으로 사업이 중단되지 않도록 완공까지 고려한 재정계획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끝으로 윤 의원은 “지역 간 인프라 격차는 곧 주민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며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부터 살피고 주민들의 오랜 기다림에 구체적인 예산과 실행으로 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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