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석관동, 동절기 맞이 ‘사랑의 목도리·장갑 나눔’ 추진

26일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례회의 후 방한용품 200세트 정성껏 포장

김덕수 기자
2026-10-28 15:11:27




성북구 석관동, 동절기 맞이 ‘사랑의 목도리·장갑 나눔’ 추진 (성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월 26일 석관동 주민센터 3층 강의실에서 동절기를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목도리·장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이른 한파와 겨울철 강추위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가구 등 관내 소외계층 주민들이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방한용품은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시장조사를 거쳐 실용적이고 품질이 우수한 목도리와 장갑을 엄선해 구매하고 정성껏 포장해 총 200세트를 준비했다.

김형중 석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로 걱정이 많으실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온기 듬뿍 담긴 위로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영훈 석관동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주민센터에서도 민관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한파 등 계절적 위기 상황 속에서 구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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