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경제와 공공기관의 동행으로 더 커지는 전주

시, 오는 30~31일 이틀간 노송광장에서 ‘제12회 2026 전주 사회연대경제 박람회’ 개최

김상진 기자
2026-10-28 10:24:3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연대와 협력으로 공동체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장이 마련된다.

전주시는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전주시청 노송광장에서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12회 2026 전주 사회연대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 사회연대경제 중간지원기관이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유관기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박람회 기간 행사장에는 사회연대경제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판매부스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 등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회연대경제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회연대경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기업 간 협력과 성장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막식 등 기념행사를 비롯해 사회연대경제 정책포럼, 기업 IR 발표대회,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서는 특히 시와 전주시의회,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신협중앙회 전북지역협의회, 전주시 사회연대경제기업 협의체 간 지역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업무협약도 예정돼 있다.

참여기관과 사회연대경제기업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연대경제기업 제품의 공공구매 확대와 판로 지원, 기관 간 정보교류 및 협력사업 발굴 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고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가 사회연대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기업과 시민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은주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지역 공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 확대와 성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