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제18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2009년 개설 이후 총 1,225명 졸업생 배출, 전문농업인 양성에 기여

김석화 기자
2026-10-28 09:19:3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한국Q뉴스] 정선군이 28일 정선군 농업기술센터 대강의실에서 ‘제18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하고 사과전문학과 과정을 마친 115명이 졸업했다.

정선 농업의 미래를 이끌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은 2009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225명의 전문농업 인력을 키워내며 지역 농업 성장에 기여해 왔다.

올해 농업대학은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입학생 137명 중 교육 과정을 이수한 115명이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우수 졸업생과 학생회 자치활동에 기여한 교육생 등을 대상으로 농촌진흥청장상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및 정선군수 표창을 수여했다.

대한민국 명품 사과로 사랑받는 정선 고랭지 사과는 큰 일교차 덕분에 당도가 높고 식감이 뛰어나다.

군은 농업대학 전문교육과 보조 지원 사업을 연계해 고품질 사과 생산을 지원해 왔으며 이를 통해 사과가 지역 농가의 주요 소득작목으로 자리잡는 데 기여했다.

최승준 농업대학장은 “아리아리정선 농업대학이 정선 농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농업인 양성의 중심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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