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주배경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름을 넘어, 함께’ 운영

관내 4개 초등학교 이주배경 청소년 45명 대상… 환경 적응 및 또래관계 증진

김상진 기자
2026-10-28 08:35:24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주배경 청소년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름을 넘어, 함께’ 운영 (군산시 제공)



[한국Q뉴스]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7일부터 28일까지 관내 4개 초등학교 이주배경 가정 청소년 45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다름을 넘어, 함께’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 가정 청소년이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또래 관계 및 학교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예방·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과 특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건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프로그램은 미술 및 체육 등 다양한 집단 활동으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미술활동을 통해 내면의 감정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체육활동을 통해 또래와 협력하며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다.

아울러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며 정서적 안정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호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이주배경 청소년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군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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