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어린이집 아동 위한 ‘선셋시네마 특별 영화관람’ 운영

11월 5일까지 속초항 친수공원서 진행… 회당 120여 명 문화체험

김석화 기자
2026-10-28 08:16:50




속초시, 어린이집 아동 위한 ‘선셋시네마 특별 영화관람’ 운영 (속초시 제공)



[한국Q뉴스] 속초시는 지난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속초항 친수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선셋시네마 특별 영화관람’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어린이집별 일정에 따라 회당 120여명의 아동이 참여한다.

‘속초 선셋시네마’는 석양과 주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특별 관람에서는 아이들이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대형 화면으로 영화를 즐긴다.

시는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영화 관람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해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영화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문화체험 기회를 마련해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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