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도시교육재단-의정부교육지원청, 인문학·AI 융합 ‘디지로그’

의정부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성황리 성료

김인수 기자
2026-10-27 15:39:45




의정부도시교육재단-의정부교육지원청, 인문학·AI 융합 ‘디지로그’ (의정부시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의정부시와 함께 23일 의정부예총 앞 광장에서 개최한 ‘2026년 의정부 청소년 진로페스티벌’ 이 청소년과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책장을 넘기며 생각을 틔우고 미래기술과 함께 내일을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적 사유를 융합한 ‘디지로그’모델을 적용해 단순 관람형 박람회를 탈피하고 청소년 주도형 축제로 기획됐다.

이날 현장에는 의정부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들도 함께해 진로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번 축제는 진로진학존, 직업탐색존, 창업동아리존, 미래특별존 등 5개 테마 27개 부스로 채워져 다채로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핵심 정책인 RAS와 결합한 ‘폰프리 스쿨 RAS 독서마당’은 스마트폰을 잠시 내려놓고 야외 빈백에서 책과 함께 사유하는 힐링 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오픈 스테이지에서 열린 게이미피케이션 프로그램도 축제의 몰입도를 높였다.

눈높이 ‘진로토크쇼’ 와 더불어 독서 가치관과 AI 역량을 겨루는 ‘디지로그 천하제일대회’, 부스 체험 지식을 겨루는 ‘실시간 진로퀴즈 랭킹전’ 이 전광판 순위 집계와 함께 펼쳐지며 청소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성 의정부도시교육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는 미래기술의 즐거움과 책의 온기를 함께 나누고자 지역사회와 힘을 모아 마련한 ‘세상에서 가장 넓은 진로 캠퍼스’”며 “AI 시대일수록 독서와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스스로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는 힘’ 이 미래를 준비하는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곳곳에서 주체적으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이 넓은 배움터의 문을 활짝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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