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 위한 돌봄키트 포항시드림스타트에 전달

경주월드·힐튼경주 레이크사이드 방문 등 문화체험활동 지원

김덕수 기자
2026-10-27 15:30:05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한국Q뉴스] 포항시가 가족을 돌보는 아동들의 생활 부담을 덜고 휴식과 재충전을 지원하기 위해 돌봄키트와 문화체험활동을 제공한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시청 광장에서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로부터 가족돌봄아동을 위한 돌봄키트를 전달받았다.

이번 지원 대상은 포항시 드림스타트와 종합사회복지관, 포항가족센터의 가족돌봄아동 30여명이다.

돌봄키트는 바디·핸드케어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에어프라이어 등 아동과 가족을 위한 생활지원 물품으로 구성됐다.

돌봄키트 지원과 함께 경주월드와 힐튼경주 레이크사이드 방문 등 문화체험활동도 제공됐다.

이번 사업은 가족돌봄아동이 일상 속 돌봄 부담에서 잠시 벗어나 충분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초록우산의 가족돌봄아동 휴식권 보장사업 ‘돌봄쉼표’의 하나로 추진됐다.

박정숙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장은 “가족돌봄아동과 그 가족의 생활 부담을 덜고 일상에 작은 활력과 여유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성호 복지국장은 “이번 후원이 취약계층 가족돌봄아동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가족돌봄아동을 발굴하고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충분한 휴식과 돌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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