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이금이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다음 달 11일 이순신도서관에서 ‘나의 삶, 나의 글’ 주제로 강연

김상진 기자
2026-10-27 11:23:37




여수시, 이금이 작가 초청 강연회 개최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는 11월 11일 오후 7시 이순신도서관에서 이금이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나의 삶, 나의 글’ 이라는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강연은 작가가 걸어온 삶과 문학적 여정을 시민들과 나누고 작품에 담긴 의미와 창작 과정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연은 여수 시민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8일부터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문화프로그램’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금이 작가는 1984년 단편동화 ‘영구랑 흑구랑’ 으로 등단한 이후 40여 년간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과 삶을 섬세하게 그려 온 아동·청소년 문학 작가다.

대표작으로는 ‘너도 하늘말나리야’, ‘유진과 유진’, ‘밤티마을 마리네 집’‘알로하, 나의 엄마들’등 다수의 작품이 있으며 소천아동문학상과 윤석중 문학상, 방정환 문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알로하, 나의 엄마들’로 2023년 미국 노틸러스 출판상 역사 부문 금상을 받았으며 2024년과 2026년에는 아동문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상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글 부문 최종 후보에 연이어 선정되며 한국 아동·청소년문학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시민들이 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이해하고 문학의 가치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과 문학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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