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호롱불봉사회, 고산면 홀몸 어르신 집수리

도배‧장판, 싱크대 교체 지원

김상진 기자
2026-10-27 11:17:48




호롱불봉사회홀몸어르신가구집수리 (완주군 제공)



[한국Q뉴스] 완주군 호롱불봉사회가 최근 고산면 부동마을의 홀몸 어르신 가구를 찾아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호롱불봉사회 회원들을 비롯해 고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완주노인복지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힘을 모아 구슬땀을 흘렸다.

대상 가구는 오래된 벽지와 장판, 낡은 주방 시설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방 안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된 싱크대를 새로 설치했다.

또한 마당에 쌓인 물건을 정리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집 안팎의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소완섭 회장은 “한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서 깨끗한 집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국혜숙 고산면장은 “휴일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서 주신 봉사자분들 덕분에 어르신의 생활 불편을 덜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단체와 협력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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