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장흥 미술관 여행 통합이용권’ 500매 추가 판매

판매 시작 4일 만에 1,000매 매진… 시민·관광객 호응에 추가 판매

김인수 기자
2026-10-27 10:21:31




양주시, ‘장흥 미술관 여행 통합이용권’ 500매 추가 판매 (양주시 제공)



[한국Q뉴스] 양주시는 ‘장흥 미술관 여행’통합이용권 1000매가 판매 시작 4일 만에 매진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추가 구매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500매를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판매를 시작한 통합이용권은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매진됐으며 시는 지난 23일부터 추가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통합이용권은 기존과 동일한 3900원에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NOL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용 기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10일간으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안상철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등 장흥 지역 미술관 4곳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미술관별 기획전시와 정기 도슨트 해설, 무료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특히 한이준·김효은 도슨트와 함께하는 특별 해설 투어를 통해 관람객들이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31일에는 ‘장흥 미술관 여행 가는 날’을 맞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을 중심으로 특별 문화예술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잔디밭 마술공연과 버블공연을 비롯해 피크닉 드로잉 키트, 가을 조각 책갈피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6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 교실도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통합이용권 구매자뿐 아니라 행사 당일 해당 미술관의 입장권을 현장에서 구매한 방문객도 참여할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통합이용권이 판매 시작 4일 만에 매진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추가 판매를 통해 더 많은 방문객이 장흥 지역 미술관을 둘러보고 특별 문화예술행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6년 경기도 로컬관광 콘텐츠 발굴 및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시는 장흥 지역의 우수한 문화예술 자원을 연계해 관광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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