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6 이천펫축제’ 1만 4천 명 방문… 성황리 마무리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체험 프로그램부터 지역 문화예술 연계 콘텐츠까지

김인수 기자
2026-10-27 10:16:40




이천시, ‘2026 이천펫축제’ 1만 4천 명 방문… 성황리 마무리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이천시는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대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2026 이천펫축제’ 가 약 1만 4천 명의 방문객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프로그램에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를 더해, 교감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축제로 꾸며졌다.

특히 24일 개막행사에 이어 열린 ‘캣통령’김명철 수의사의 토크콘서트는 반려동물의 행동 심리와 교감 방법을 주제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에는 반려견 장애물 달리기 코스를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와 빈백·돗자리 등을 갖춘 ‘피크닉존’ 이 마련돼 반려동물과 가족이 함께 뛰놀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댕댕이 가을운동회 △멍냥이 장기자랑 콘테스트 △Pet Walk 반려동물 산책교실 △반려동물 마사지 수업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일상 속 반려동물 돌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공지능 기술로 반려견의 행동을 분석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AI 멍냥 행동톡톡’을 비롯해 반려동물 건강·미용 상담을 운영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지역 문화예술과 연계한 콘텐츠도 축제에 풍성함을 더했다.

이천도자예술마을 내 ‘예술로62마켓’은 반려동물 관련 제품과 지역 핸드메이드 작품을 선보이며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축제에 힘을 보탰다.

아울러 반려동물 플리마켓과 푸드트럭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했으며 유기견 입양 상담과 유기 방지 캠페인을 통해 책임 있는 반려문화의 중요성을 알렸다.

성수석 이천시장은 “반려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 문화예술과 상생하는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반려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