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주시는 오는 11월 2일까지 8일간 서울 강남구민회관 홍보전시실에서 ‘제12회 광주왕실도자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에는 광주시 도예명장을 비롯한 지역 도예 작가 27명이 참여해 전통 왕실 도자부터 현대적 감각을 더한 생활 도자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1467년 왕실 관요가 설치된 이후 조선백자 제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전시는 왕실 도자의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도자의 실용성과 예술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전통 백자 달항아리와 청화백자, 다구 세트 등 지역 도예 작가들이 흙과 불로 빚어낸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인도예와 다선도예 등 지역 도자기 제작업체도 참여해 각기 다른 기법과 조형미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박관열 시장은 “왕실 도자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 감각과 실용성을 더한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며 “장인의 혼이 빚어낸 아름다운 도자기를 통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따뜻한 위로와 깊은 감동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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