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지역 농산물 활용 가치 높인다

여성농업인 대상 ‘천마 활용 디저트 교육’ 눈길

김상진 기자
2026-10-27 09:28:2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군청



[한국Q뉴스] 무주군은 오는 11월 24일까지 ‘2026년 여성농업인 전문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산물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여성농업인의 전문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되는 것으로 27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농민의 집 3층 조리 실습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여성농업인 중 최근 3년간의 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을 고려해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교육 첫날 ‘호두 정과와 곶감 단지’를 시작으로 11월 3일에는 ‘천마 크림치즈 피낭시에’, 10일에는 ‘천마 곶감 산도’, 17일에는 ‘천마 약과’, 24일에는 ‘천마 당근케이크’등 제과제빵 과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하현진 농업지원과 생활자원팀장은 “이번 교육은 여성농업인에게 변화하는 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생활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무주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 보급의 계기도 돼 무주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실생활 활용 능력을 높이고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촌사회 활력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교육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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