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 세대공감 봉사활동 ‘이랑이랑’ 마무리

4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 운영하며 아동과 지역 어르신 교류

김인수 기자
2026-10-26 10:39:50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 세대공감 봉사활동 ‘이랑이랑’ 마무리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지난 10월 23일 여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운영한 아동 맞춤형 자원봉사단 ‘이랑이랑’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랑이랑’은 어린이와 어르신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은 아동 주도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2026년 여주시자원봉사센터 맞춤형 자원봉사단 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80만원을 지원받아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9회 운영됐다.

이번 사업은 아동이 직접 나눔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지역 어르신과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유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들은 지역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전래놀이를 즐기고 전통과자를 전달하는 등 체험과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활동 후에는 소감을 나누며 봉사의 의미와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돌아봤다.

활동에 참여한 한 아동은 “어르신들과 함께 놀이도 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다. 준비한 것을 어르신들께 전해 드리니 기분이 좋았고 앞으로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찾아와 함께 웃고 이야기하니 반갑고 즐거웠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마음까지 젊어지는 것 같아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교동점은 앞으로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자원봉사활동을 운영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의 다양한 세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여주시 가족보육과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아동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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