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인학대·금융사기 예방교육 실시

시, 26일 금융사기 취약 노인 피해 예방 위해 노인맞춤돌봄 종사자 대상 예방교육 실시

김상진 기자
2026-10-26 10:25:43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전주시는 26일 시청 별관 강당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장과 종사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및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늘어나는 노인학대와 금융사기로부터 취약노인을 보호하기 위해 노인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안부와 일상생활을 살피는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위험 징후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노인학대 예방교육과 금융사기 예방 특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양정인 전북특별자치도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이 강사로 나서 노인학대의 유형과 예방·대응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어 신효섭 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장이 보이스피싱과 노쇼 사기 등 금융사기의 주요 수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펼쳤다.

특히 이날 교육은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을 살피는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예방 정보를 전달하고 피해 징후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예방·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는 앞으로도 돌봄 종사자의 노인학대·금융사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취약노인의 인권 보호와 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은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어르신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돌봄 종사자들은 노인학대와 금융사기 피해를 막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취약노인을 보호하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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