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남면, 제3회 별빛금남 선셋페스타 성황

면민·관광객 300여 명 참여… 노래자랑·전광판 퀴즈 더해 관객 참여 강화

김덕수 기자
2026-10-26 09:18:45




하동 금남면, 제3회 별빛금남 선셋페스타 성황 (하동군 제공)



[한국Q뉴스] 하동군 금남면은 지난 23일 오후 5시부터 노량항 특설무대에서 ‘제3회 별빛금남 선셋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금남면청년회가 주최·주관하고 하동군, 금남면, 하동빛드림본부 등이 후원했으며 금남면민과 관광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별빛금남 선셋페스타’는 노량 앞바다의 석양을 배경으로 영화와 공연을 즐기는 야외 문화행사다.

올해는 기존 ‘선셋 시네마’에 노래자랑과 퀴즈 이벤트를 더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행사는 선셋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선셋 공연 △전광판 퀴즈 이벤트 △영화 상영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됐다.

선셋 노래자랑에는 면민과 관광객이 참가해 노래 실력을 겨뤘으며 이어 하동군립예술단이 공연을 선보였다.

전광판 퀴즈 이벤트에서는 관객들이 전광판에 나오는 문제를 함께 풀며 행사에 참여했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단종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가 상영됐으며 불꽃놀이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현권 금남면청년회장은 “이번 선셋페스타는 노량항에서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직접 만들어간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일상 속 여유와 감동을 전하는 청년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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