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10월 25일 제126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23일 오전 9시 30분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달구벌대종 앞에서 황금중학교 학생들과 미스 대구·경북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독도사랑 플래시몹’을 개최했다.
독도의 날은 고종 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통해 독도를 울릉도의 관할구역으로 명시한 역사적 의미를 기념하는 날이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독도에 대한 관심과 영토 수호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독도사랑 티셔츠를 착용하고 태극기를 활용한 역동적인 플래시몹을 선보이며 독도에 대한 사랑과 수호 의지를 표현했다.
특히 황금중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소중함을 직접 체감하고 올바른 역사 인식과 영토 주권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동북아역사재단이 1948년 독도 폭격 사건을 조사한 미 극동공군사령부 공식 보고서를 공개한 이후, 독도가 한국의 일부로 표기된 사실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열려 의미를 더했다.
해당 보고서에는 ‘1947년 9월 독도가 한국의 일부임이 명확히 확립됐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독도에 대한 역사적·영토적 정당성을 뒷받침하는 자료로 주목받았다.
김동우 대구시 행정국장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사실은 역사적 기록으로 분명히 확인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영토 수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미래세대가 올바른 역사 인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키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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