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이 탄광 유해 DNA 감정 결과

김덕수 기자
2026-10-23 12:04:38




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한국Q뉴스] 우리 정부는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조세이 탄광에서 지난 2025년 8월과 2026년 2월 발굴된 유해 5점에 대한 신원확인을 위해 한일 양국 간 협력을 통해 DNA 감정을 진행해 왔다.

한일 양국 정부의 DNA 분석 결과, 총 5점의 유해는 남성 2명의 것 으로 확인됐다. 2025년 8월에 발굴된 유해 4점은 동일 남성 1명, 2026년 2월 발굴된 유해 1점은 또 다른 남성 1명으로 분석됐다.

그동안 우리 정부는 조세이 탄광 희생자의 신원확인을 위해 유해 DNA 분석과 함께 유족 DNA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한국인 희생자 136명 중 101명의 유족을 확인해 희생자 98명의 유족으로부터 DNA를 확보해 분석했다.

그러나 한일 양국 정부가 각각 보유한 유족 DNA와 대조한 결과, 가 족관계가 성립되지 않아 유해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조세이 탄광 희생자의 신원확인을 위해 유족 DNA를 추가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일본측과도 긴밀한 소통을 지속해 나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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