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가을철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합동점검 실시

노동안전지킴이·관계기관 합동점검…소사구 건설 현장 위험 요인 확인

김인수 기자
2026-10-23 10:25:09




부천시, 가을철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합동점검 실시 (부천시 제공)



[한국Q뉴스] 부천시는 가을철 건설 현장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근 소사구 일대 소규모 건설현장에서 노동안전지킴이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현장과 사업장 등을 직접 찾아 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산업재해 예방 인력으로 안전관리가 취약한 현장의 작업환경 개선과 자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지붕 보수와 태양광 설비 설치 등 높은 곳에서 이뤄지는 작업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추락사고 위험이 큰 소규모 건설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고용노동부 부천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와 함께 건설 현장의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특히 안전난간과 추락 방호망 등 추락 방지시설의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작업자의 안전모·안전대 등 개인 보호구 착용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현장 관계자에게 개선을 요청하고 작업자들에게 높은 곳에서 작업할 때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유도했다.

시는 앞으로도 노동안전지킴이의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정순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기본 안전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노동안전지킴이를 통해 소규모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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