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2026 찾아가는 미술관 교육 운영

초등 3~6학년 대상, 미술로 배우는 남원의 문화유산, 제1편 만복사지, 11월부터 진행

김상진 기자
2026-10-23 10:20:13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2026년 ‘찾아가는 미술관’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예술체험 교육 프로그램 ‘미술로 배우는 우리 문화유산 : 만복사지’를 11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남원학생교육문화관 협력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미술관’ 교육이다.

어린이들이 남원의 문화유산을 미술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문화적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체험교육의 첫 번째 주제는 남원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인 ‘만복사지’다.

어린이들은 옛 이야기 속 만복사지를 상상하며 현재 남아 있는 석조 문화유산을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그럼에 담아 새롭게 재구성한다.

특히 학교별로 함께 그린 그림을 하나로 연결해 대형 작품을 완성하고 이를 미술관 교육동 ‘콩’에 전시할 예정이다.

함께 만드는 예술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견하고 협동심을 기르며 창작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선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관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원의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원의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예술체험 교육을 시리즈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은 11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화~금요일 중 신청 학교와 일정을 협의해 진행한다.

장소는 신청 학교의 교실 또는 미술관 교육동 ‘콩’ 이다.

신청은 2026년 10월 26일부터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콩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미술관 전시동은 외벽보수와 실내 인테리어 공사로 12월 9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교육동 ‘콩’과 생태놀이터는 정상 운영한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