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공주시는 가을철 자살예방 집중홍보기간을 맞아 지난 22일 공주 금강철교 일원에서 ‘생명사랑 밤길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주시 새마을회를 비롯한 18개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뜻을 모아 지역 내 자살 위험 장소를 세심하게 살피고 생명존중의 가치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걷기 행사 참여자들은 어두운 밤길을 밝히는 야광봉을 활용해 생명사랑 퍼포먼스를 펼치는 한편 교량 주변의 추락 위험 요인과 자살예방 안전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안전을 도모했다.
또한, 다 함께 생명사랑 구호를 제창하며 시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자살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생명존중 인식을 한층 높였다.
조윤상 공주시보건소장은 “이번 생명사랑 밤길걷기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생명의 소중함을 깊이 되새기고 자살 예방의 진정한 의미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연대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울감이나 심리적 어려움 등으로 주변에 도움이 필요할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또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전문적인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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