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2026 공정무역 포트나잇’ 30일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윤리적 소비 축제

30일 마주센터에서 공정무역 포럼·박람회·체험프로그램 운영

김인수 기자
2026-10-23 09:17:34




광명시, ‘2026 공정무역 포트나잇’ 30일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윤리적 소비 축제 (광명시 제공)



[한국Q뉴스] 광명시는 오는 30일 광명시 사회연대경제혁신센터 마주에서 ‘2026년 광명시 공정무역 2주간 캠페인’을 개최한다.

공정무역 포트나잇은 전 세계 공정무역 도시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공정무역 가치를 알리고 윤리적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올해는 ‘공정무역, 광명에서 마주하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공정무역 의미와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30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공정무역 포럼에서는 공정무역도시 3차 재인증을 받은 광명시 정책과 민관협력 성과, 공정무역기업 및 시민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공정무역 제품 박람회·전시와 시식·시음 △공정무역 차를 활용한 나만의 티 브랜드 만들기 △공정무역 자투리 양모 천으로 향기 나는 양모 키링 만들기 △공정무역 바나나를 활용한 나만의 레시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

포럼과 체험 행사에 참여하려는 시민은 광명시 사회연대경제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30일까지 관내 공정무역가게와 커뮤니티를 방문한 뒤 구매 영수증이나 방문 사진을 인증하는 ‘공정무역 소비탐정단’ 사전 캠페인도 진행한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정무역을 실천하고 지역 내 공정무역가게를 알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선택하고 윤리적 소비에 동참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민관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공정무역가게에서 광명사랑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공정무역 실천 캐시백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윤리적 소비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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