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힘찬 첫발, 22일 청주 OSCO서 개막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식약처장, 인플루언서까지 각계 인사 대거 참석

김상진 기자
2026-10-22 16:29:51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힘찬 첫발, 22일 청주 OSCO서 개막 (충청북도 제공)



[한국Q뉴스] 대한민국 K-뷰티 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이끌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가 22일 청주 오스코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오전 10시 전시장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관람 및 비즈니스 상담이 시작됐으며 이어 오후 2시에는 각계 주요 인사와 국내외 뷰티 관계자,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충북도지사, 청주시장, 도·시의회 의장, 식약처장, 지역 언론사 대표를 비롯해 기업 및 학계 관계자는 물론, K-뷰티를 세계에 알릴 인플루언서들까지 각계각층의 인사가 대거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했다.

올해 개막식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관람객 중심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내실 있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K-뷰티 오송, 세계와 함께 성장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역대 최대 규모인 254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첫날부터 해외 바이어 상담장과 전시장이 활기로 가득 찼다.

KOTRA 등과 협력해 엄선한 해외 진성 바이어 200명과 일본 마루이그룹과 같은 글로벌 빅바이어들이 참여하는 1:1 맞춤형 수출상담회가 본격 가동되며 총 1200건 이상의 B2B 상담이 추진된다.

유망 스타트업 10개사의 투자 유치 및 멘토링 프로그램도 첫날부터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후끈 달아오른 비즈니스 현장과 함께,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전시장 내 AI 피부진단, DIY 향수 만들기, 인생네컷 등 체험 부스마다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34개 공식후원사가 준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와 참가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는 1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형 유튜버 ‘햄지’ 가 현장을 찾아 엑스포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하고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실내 카페테리아 외에도 야외 광장에 푸드트럭 존을 새롭게 구성, 야끼소바, 소떡소떡, 닭꼬치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며 오감을 만족시키는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 중 현장 등록대에서 간단한 등록 절차를 거치면 신속하게 입장할 수 있다.

관람객 교통 편의를 위해 오송역 3번 출구 맞은편 버스충전소에서 청주 OSCO 행사장까지 20분 간격으로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신용한 충북도지사는 “우리가 세계를 찾아가는 데 그치지 않고 세계가 먼저 ‘K-뷰티의 중심’충북을 찾아오는 시대를 만들겠다”며 “앞으로 충북은 K-뷰티 기업의 가장 부지런한 영업사원이 되어 우수한 제품이 세계시장에 닿을 때까지 해외 바이어의 문을 두드리고 판로가 열릴때까지 기업과 끝까지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엑스포는 오는 10월 24일까지 청주 오스코에서 열리며 24일 오후 1시 개그우먼 김영희의 ‘말자쇼’를 비롯해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경품 이벤트가 사흘 내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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