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한빛초, 양선 작가와 함께 ‘잠이 솔솔 나라로 떠나는 달콤한 모험’

1·2학년 대상 『잠이 솔솔 핫초코』북쇼 연계 양선 작가와의 만남 행사 운영

김인수 기자
2026-10-22 16:06:19




용인한빛초, 양선 작가와 함께 ‘잠이 솔솔 나라로 떠나는 달콤한 모험’ 1·2학년 대상 소원나무 북쇼 그림책 함께 읽기부터 도서 퀴즈, 작가와의 대화까지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한국Q뉴스] 용인한빛초등학교는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원나무 북쇼 ‘잠이 솔솔 핫초코’양선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예술·스포츠를 일상 속 교육활동과 연결하는 RAS 교육의 독서 영역과 연계해 마련했다.

학생들이 그림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스스로 책을 찾아 읽는 즐거움을 느끼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잠이 솔솔 나라로 떠나는 달콤한 모험’을 주제로 양선 작가와 ‘잠이 솔솔 핫초코’를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림 속 장면을 살펴보며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그림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친구들과 같은 이야기를 함께 감상하며 책을 매개로 상상과 생각을 나눴다.

이어 진행한 도서 퀴즈에서는 함께 읽은 이야기와 그림 속 장면을 떠올리며 작품의 내용을 되짚었다.

학생들이 책에서 발견한 내용을 바탕으로 답을 생각하고 퀴즈 참여를 유도해 그림책을 더욱 세심하게 살펴보고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와의 질문 시간에는 책을 만든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그림책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책에 대한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자신의 궁금증을 질문으로 표현하고 친구들의 질문에도 귀를 기울이며 작품을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책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함께 읽는 즐거움을 나누는 데 의미를 뒀다.

저학년 학생들의 읽기 발달 수준과 관심사를 고려해 함께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는 활동으로 구성했으며 학생들이 각자의 생각을 표현하며 독서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독서 습관의 기초를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혜정 교장은 “이번 양선 작가와의 만남이 1·2학년 학생들에게 그림책 속으로 떠나는 달콤하고 설레는 모험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RAS 교육과 연계한 체험 중심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책을 펼치는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함께 생각과 마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용인한빛초등학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높아진 독서에 대한 관심이 학교도서관 이용과 일상 속 자발적인 독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