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부천아트센터는 지난 10월 21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BAC 후원회 발족 1주년 기념음악회 ‘One Year, One Voice’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념음악회에 앞서 열린 후원회장이·취임식에서는 제1대 김종술 후원회장이 이임하고 제2대 정재영 후원회장이 취임했다.
부천아트센터는 후원회 창립과 안정적인 기반 마련에 기여한 김종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 1년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종술 초대 회장은 이임 인사에서 “부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주신 후원회원 여러분과 박은혜 대표이사를 비롯한 부천아트센터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롭게 후원회를 이끌어 갈 정재영 회장의 열정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후원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영 제2대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지난 1년간 후원회의 기반을 마련해 주신 김종술 초대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후원의 가치가 더 많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로 이어지고 BAC 후원회가 지역사회와 문화예술을 잇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진 기념음악회는 최근 순직한 부천소방관을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애도의 마음을 나눴다.
이후 박은혜 대표이사의 파이프오르간 연주가 무대의 막을 열었다.
박 대표는 세계적인 뮤지컬 명곡 ‘오페라의 유령’을 웅장하고 풍성한 파이프오르간 선율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클래식과 뮤지컬, 재즈를 아우르는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배우 에녹과 이아름솔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바리톤 노현우는 섬세한 음악성을, 색소포니스트 대니정은 감각적인 연주로 낭만을 더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후원회원뿐만 아니라 부천시민에게도 일부 객석을 개방해 후원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으며 후원을 통해 조성된 문화예술의 가치와 기회를 시민과 공유하고 후원이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부천아트센터 박은혜 대표이사는 “지난 1년간 BAC 후원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후원회원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후원의 가치가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로 이어지고 지역 문화예술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