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범죄 취약층 대상 사회안전망 구축 및 제2경찰서 신설 등 논의

김인수 기자
2026-10-22 13:20:18







[한국Q뉴스] 파주시는 10월 22일 지역 안전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손배찬 파주시장,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최종상 파주경찰서장을 비롯해 파주소방서 파주교육지원청, 협력단체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운정신도시 개발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에 따라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지역 치안 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안전 문제부터 중장기 치안 기반시설 확충 방안까지 폭넓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범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및 치안 기반시설 강화 △112 신고가 집중되는 운정권역 내 ‘순찰센터’설치 △명칭과 안내표지가 없는 주요 교차로 발굴 및 개선 △중장기 치안 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파주시 ‘제2경찰서’ 신설 등이다.

특히 파주시는 제2경찰서 신설을 위해 파주시, 파주경찰서 시민대표 등 15명 안팎으로 구성된 민·관·경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협의체는 제2경찰서 신설을 위한 서명운동 등 시민참여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시민의 안전은 일상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기본”이라며 “파주시는 경찰, 소방, 교육기관, 시민사회와 함께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치안협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관계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제2경찰서 신설 추진 기반 마련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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