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아산시지회, 창립 27주년 기념행사 개최

보훈가족 200여 명 참석… 유공자 표창·회원 간 화합의 장 마련

김덕수 기자
2026-10-22 11:14:44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아산시지회, 창립 27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산시 제공)



[한국Q뉴스] 아산시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아산시지회가 지난 19일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창립 27주년을 기념하는 ‘가족 만남과 화합의 장’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고엽제전우회 회원들의 노고를 기리고 회원과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전형준 충남도의원, 윤영숙 아산시의원, 복기왕 국회의원실 최원석 보좌관, 손순욱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보훈단체 관계자와 고엽제전우회 회원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축하공연과 오찬을 통해 회원과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고엽제전우회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유공자 9명에게 아산시장 표창 등 각종 표창을 수여해 그동안의 헌신과 공로를 기렸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머나먼 타국의 전장에서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하고 고엽제 후유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원과 가족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보훈가족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아산시지회는 1999년 창립 이후 회원들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폭력 예방 활동과 곡교천·신정호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