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산청군은 지난 21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역사스토리텔러 썬킴을 초청해 군민교양강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3.1운동과 붓으로 일제에 맞선 조선 유림들’ 이라는 주제로 마련됐으며 우리 역사 속 항일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민들에게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교양을 넓히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산청 출신 면우 곽종석 선생이 주도한 파리장서 운동을 중심으로 독립을 향한 조선 유림들의 의지와 국제사회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했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며 지역 인물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자산을 연계한 특성화 평생교육이 지역 사회에 새로운 역사·문화적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강연을 계기로 군민들이 지역 역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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