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족센터, ‘아이 마음, 부모 숨결’ 정례 부모교육으로 자리매김

김인수 기자
2026-10-22 09:41:56




포천시가족센터, ‘아이 마음, 부모 숨결’ 정례 부모교육으로 자리매김 (포천시 제공)



[한국Q뉴스] 포천시가 직영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의 ‘아이 마음, 부모 숨결: 기질로 풀어보는 부모-자녀 관계’ 가 지역 양육자들의 호응 속에 정례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부모역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아이 마음, 부모 숨결’은 기질 및 성격검사를 활용해 부모와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검사 결과에 따라 가족별 소통 방법과 긍정적인 훈육 방식을 알아보는 맞춤형 소그룹 교육이다.

전문 강사의 개별 기질 분석과 피드백을 통해 자녀의 행동을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방법을 제공한다.

올해 3월 처음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6월과 8월, 9월에도 높은 관심을 얻었다.

특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가정 내 양육 갈등 해소와 부모의 양육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센터는 지속적인 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정례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는 성평등가족부의 가족관계교육 운영 방향에 맞춰 매월 셋째 주를 ‘가족관계교육 주간’ 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자녀 양육 지도와 부부 간 대화법 등 가족의 생애주기와 다양한 가족 형태를 고려한 교육을 연중 제공하며 자녀 양육이나 부부 관계에 관심 있는 포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수정 포천시가족센터장은 “부모가 자녀의 기질을 이해하는 작은 인식의 변화가 가정 내 긍정적인 소통과 따뜻한 양육 문화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부모·부부교육을 정례적으로 운영하고 필요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 큰 행복 포천시가족센터는 부모교육과 가족상담, 공동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가족지원 서비스를 통해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그램 확인과 참여 신청은 포천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가족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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