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동대문구는 18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26년 동대문구 팝드론 배틀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민들의 미래 신기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첨단 미래 기술을 직접 조종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부터 성인까지 총 32명이 참가해 열띤 겨루기를 펼쳤다.
경기는 ‘청소년부’ 와 ‘일반부’로 나누어 단판 승자 진출전 방식으로 치러졌다.
참가자들은 무인 비행기를 직접 조종해 경기장 바닥에 설치된 ‘3 3 전자 불빛 빙고판’의 칸을 상대보다 먼저 채우는 규칙으로 승부를 겨뤘다.
특히 구는 무인 비행기 조종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본 경기 전 기본 조종법 교육을 먼저 실시했다.
아울러 행사장 한편에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체험 공간을 함께 마련해 대회 참가자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구민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모든 경기가 끝난 후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청소년부와 일반부에서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2명 등 총 8명의 우수 참가자에게 상을 수여했다.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들에게 낯설 수 있는 무인 비행기 기술을 친근하게 배우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무인 비행기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로봇 등 새로운 미래 기술을 구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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