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멋과 풍류 꽃피다”…함평군, 포우헌에서 제10회 영산강 시서화 문화축제 개최

오는 23일까지…아름다운 글 40점 서예로 재탄생

김상진 기자
2026-10-19 14:26:04




“남도의 멋과 풍류 꽃피다”…함평군, 포우헌에서 제10회 영산강 시서화 문화축제 개최 (함평군 제공)



[한국Q뉴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 학교면 포우헌에서 남도의 아름다운 글을 서예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 행사가 개최된다.

함평군은 19일 “'제10회 영산강 시서화 문화축제'가 오는 23일까지 학교면 포우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남도문화예술발전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남도의 아름다운 글 40점을 선정해 서예가들이 필묵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남도의 아름다운 글과 서예 등 지역의 전통문화를 통해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7일 열린 개전식에는 이남오 함평군수와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역 예술인 등이 참석해 축제의 개최를 축하하고 전시 작품을 감상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남도의 글과 정서를 서예 작품으로 새롭게 표현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문화예술 교류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이번 축제가 선조들의 멋과 풍류를 되새기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함평군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회 영산강 시서화 문화축제는 오는 23일까지 포우헌에서 진행되며 남도의 글과 서예가 어우러진 작품을 통해 전통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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