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캠프’ 성황리 마무리

알레르기질환 환아와 가족 50여 명 참여… 전문교육과 자연 체험으로 건강관리 역량 강화

김인수 기자
2026-10-19 11:20:30




양평군,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캠프’ 성황리 마무리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17일 지평면 소재 쪽구름에서 ‘자연과 함께하는 아토피 힐링캠프’를 개최해 참가자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아동과 가족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익혀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마련됐다.

양평군에 주소를 둔 만 6~12세 알레르기질환 진단 아동과 보호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경기도 남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진행한 전문교육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장세현 교수가 알레르기질환의 특성과 악화 요인,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소아기부터 올바른 질환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와 함께 비빔밥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천연 비누 만들기, 자연물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치유를 경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힐링캠프가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익히고 질환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보호자에게는 양육 부담을 덜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알레르기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전문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의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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