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에게 묻고 직업인에게 듣다…정읍 청소년의 특별한 1박 2일

김상진 기자
2026-10-19 10:24:37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한국Q뉴스] 정읍시가 대학 재학생과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을 직접 만나는 진로 탐색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도왔다.

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고등학교 1~2학년 청소년 25명을 대상으로 ‘진로멘토링, 내 꿈의 대학탐방’을 운영했다.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과 다양한 직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 목표와 학습 의욕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활동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서울대학교와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대학 곳곳을 둘러보고 재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전공 공부와 대학 생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듣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직접 물으며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직업인들과의 만남도 이어졌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연구원과 기자, 방위산업 연구원, 인력 중개인 등을 만나 각 직업에서 맡는 일과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청소년들은 직업인들의 경험을 통해 실제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국립중앙박물관을 관람하며 문화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기회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 탐방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전공과 직업을 접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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