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따라 모인 발길… 정읍 ‘정다운 가을밤 음악회’ 1000여명 함께

김상진 기자
2026-10-19 10:24:42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한국Q뉴스] 정읍에서 열린 ‘2026 정다운 가을밤 음악회’ 가 시민과 방문객 1000여명의 발길을 모으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17일 조곡천 들풀마당 2층 문화광장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정읍 샘고을 정다운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상권의 매력을 함께 누리는 자리로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젊은 층의 참여가 이어졌다.

이날 무대에 오른 여행스케치와 팀, 스윗소로우는 감미로운 화음과 서정적인 선율로 가을밤의 정취를 더했다.

지역 예술인의 공연과 먹거리, 전통주, 다양한 체험과 행사도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은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을 감상하며 가을밤의 여유를 만끽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는 호평과 함께 이 같은 문화행사가 꾸준히 마련되기를 바라는 의견도 이어졌다.

상인들도 시민들로 활기를 띤 행사장을 바라보며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했다.

시민에게는 가을밤의 소중한 추억을, 상인에게는 지역 상권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전하며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젊은 세대의 관심과 참여는 지역 상권이 소비의 공간을 넘어 문화와 여가, 세대 간 교류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과 상권이 만나는 기회를 넓혔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남겼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상권의 특색과 문화적 매력을 살려 시민들이 즐겨 찾고 머물고 싶은 상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화 향유와 지역 소비가 선순환하는 상권 활성화 기반도 다져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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