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점심시간이 달라진다…‘바른 공공언어’ 배움 열기

문화체육관광국, 점심시간 활용 ‘공공언어 바로쓰기’ 교육 추진

김상진 기자
2026-10-19 09:12:27




충청북도 도청



[한국Q뉴스] 충북도가 공직자의 공공언어 사용 역량을 높이고 도민이 이해하기 쉬운 행정언어 사용을 확산하기 위해 10월 19일부터 11월 5일까지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기 교육’도시락 간담회를 총 8회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업무 중 자주 사용하는 행정용어와 공문서 표현을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점심시간을 활용한 소규모 교육 방식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문서 작성 경험과 개선 의견을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은 충북도와 충북대학교 국어문화원의 협업으로 그림책정원1937 커뮤니티룸 등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공공언어 평가기준 및 주요 개선 사례 실제 공문서를 활용한 올바른 표현 알아보기 공문서 작성 시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논의 등이다.

충북도는 이번 도시락 간담회 이후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례로 알아보는 공문서 바로 쓰기’ 교육을 총 3회 운영하는 등 공공언어 사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조미애 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이번 브라운백미팅이 평소 무심코 사용하던 행정용어와 공문서 표현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실무에서 쉽고 바른 공공언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