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주시가 민선 9기 핵심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2일 경제교통국과 건설국을 시작으로 진행 중인 이번 보고회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로 시정 목표인 ‘미래도시, 젊은 충주’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의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는 특히 피지컬 AI 혁신클러스터 구축과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2027년 충주 방문의 해’를 계기로 체류형 관광 기반 확충과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 임대주택 공급 및 원도심 청년 콘텐츠 복합거점 조성 등 청년 정착 기반을 넓히고 초·중·고 학생 아침 간편식 지원과 어르신 시내버스 무제한 이용 등 생활밀착형 정책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균형발전 전략을 마련해 충주의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는 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재정투자의 효율성을 면밀히 살피며 신규사업의 타당성 검토와 기존 사업의 개선 방향을 모색해 한정된 재원이 시민 편익과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동석 충주시장은 “주요 사업이 계획이나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시민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며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면밀히 검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충주시는 오는 23일까지 국·소별 보고를 이어가며 논의된 사항을 주요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민선 9기 핵심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