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마수리봉사단·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수리’봉사 실시

시각장애 홀몸 어르신 가구 찾아 낡은 장판·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김덕수 기자
2026-10-19 07:24:34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한국Q뉴스] 충주 마수리봉사단과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 대상은 시각장애가 있는 홀몸 어르신 가구로 내부 시설이 노후되고 훼손되어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던 곳이다.

이날 마수리봉사단원 10여명은 현장을 찾아 낡은 장판을 새것으로 전면 교체하고 노후 콘센트와 어두운 등기구를 정비했다.

특히 전기시설을 안전하게 손봐 화재 위험을 줄이고 어르신이 보다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집이 낡아도 형편상 손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집을 밝고 깨끗하게 바꿔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삼용희 마수리봉사단 회장은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상진 달천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실천해 주신 마수리봉사단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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