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수확철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각별 당부

콤바인·트랙터 사용 급증… “바쁜 수확철, 기본 안전수칙 준수가 최우선”

김덕수 기자
2026-10-19 07:25:25




충청북도 진천군 군청



[한국Q뉴스]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가을 수확철을 맞아 콤바인, 트랙터 등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농가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가을 수확철은 대형 농기계 작동이 집중되고 장시간 작업이 이어지면서 부주의나 피로 누적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급증하는 시기다.

이에 따라 작업 전 철저한 점검과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요구된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기계 운행 전에는 브레이크, 조향장치, 타이어 야간 등화 장치 등 주요 부위를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작업 시에는 안전화와 작업에 적합한 보호장구를 착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특히 농기계 끼임 및 말림 사고를 예방하려면 회전부나 작업부에 신체가 가까이 접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기기를 점검하거나 정비할 때에는 반드시 엔진을 정지해야 한다.

또한, 도로 주행 시에는 교통법규 준수와 함께 음주운전을 절대 금지해야 한다.

야간 운행에 대비해 반사판과 등화 장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폭이 좁은 농로나 경사지 구간에서는 반드시 감속 운행해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장병옥 군 농촌지원과장은 “수확철 작업이 바쁘더라도 서두르지 말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농업인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작업해 사고 없는 풍요로운 결실을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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