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우이천서 ‘제3회 강북 공예문화축제’ 개최

강북문화예술회관서 공예작품 전시…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마련

김인수 기자
2026-10-19 07:11:40




강북구, 우이천서 ‘제3회 강북 공예문화축제’ 개최 (강북구 제공)



[한국Q뉴스]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우이천 재간정 일대와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강북 공예문화축제 2026 핸드메이드 in 강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역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구민들이 공예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이천 재간정 일대에서는 행사 기간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공예 마켓이 운영된다.

지역 공방들이 참여해 가방과 의류, 도자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은 공예인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방문객들이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먹거리 부스, 음악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는 행사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 공예인들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이번 전시에는 공예인 21명이 참여해 개성과 정성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공예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공예인들에게 작품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구민들의 공예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지역 공예인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고 구민들에게는 공예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문화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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