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안심주택 ‘진안 온[溫]이음채’ 12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

10월 19일부터 9가구 추가 입주... 기존 3가구 포함 총 12가구 생활

김인수 기자
2026-10-19 07:13:43




케어안심주택 ‘진안 온[溫]이음채’ 12가구에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케어안심주택 ‘진안 온이음채’에 19일부터 9가구가 추가 입주한다.

이번에 입주하는 9가구는 지난 9월 추가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기존 입주한 3가구를 포함해 총 12가구가 생활하게 된다.

입주를 앞둔 홀몸 어르신 A씨는 사전에 주택을 둘러본 뒤 “궁궐같이 좋은 집에서 살게 돼 기쁘고 간호사와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돌봐주기까지 한다니 다가오는 겨울은 춥지 않고 따뜻한 집에서 편히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기쁨을 전했다.

병점구 진안동에 위치한 ‘진안 온이음채’는 세대당 전용면적 43.53㎡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욕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위해 필수 가전제품과 가구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각 가구에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반 감지기를 통해 위기 상황을 감지하고 관제센터와 연계해 긴급 상황에 대응하는 스마트 안심 돌봄 체계도 운영한다.

시는 간호사 1명과 사회복지사 1명을 배치해 건강 상태와 돌봄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내 협력병원과 읍면동 통합돌봄창구를 연계해 퇴원을 앞둔 환자와 위기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연옥 통합돌봄과장은 “진안 온이음채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을 함께 지원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주거 문제로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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